전체 글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깡통시장을 다녀왔어요...지난번 필리핀 사업에 대한 글에 이어.. 청량리 깡통시장에 다녀왔어요 지난번 필리핀에 관련된 글에 이어 그 후속이랄까... 필리핀에 있는 형님과 상의해서 늘어나는 한국 식료품점을 타깃으로 또는 한국 라면이라든지 커피 믹스를 좋아하는 현지인을 상대로 유통하려고 시장 조사겸 해서 청량리 깡통시장을 다녀왔어요 전에 어떤 분이 만들어 놓은 깡통시장의 정보를 믿고 갔는데 사실 살짝 실망했어요.. 식료품을 위주도 도매를 하는데 기대한 만큼의 가격은 아니 더라고요..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근처 공용 주차장이나 이면 도로에 주차를 해야겠지만 저는 지하철을 타고 갔다 왔습니다. 1호선 청량리역 내려서 1번 출구 쪽으로 나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시장 경기가 얼어붙았다고 들었지만 겉보기에는 아직도 왕래하는 사람들도 많고 활기차 보입니다, 청량리 시장은 경동 .. 필리핀 여행으로 오세요. 사업 생각 하지 마시고 (코로나 상황 끝나면) 더보기 굳이 사업을 생각하신다면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2000년 초반부터 해외생활을 시작해 2016년 모든 걸 접고 한국으로 들어온 외롭 부자 아빠입니다.. 지금은 자식들이 다 커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어 마음만은 부자지만 훌쩍 커버린 자식들을 보며 한편으로는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아빠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자식들이 어렸을 때 돌봐 주었어야 하는데 애들은 뉴질랜드에서 공부하고 저는 필리핀, 태국, 사우디등을 다니며 돈벌이를 했죠.. 돈이라도 잘 벌어서 자식들을 잘 지원했어야 하는데 그도 제대로 못하는 사이 어느새 자식들은 훌쩍 커버린 거죠.. 해서 지금은 아빠 노릇을 제대로 못한 덕에 자식들과는 좀 거리를 두고 삽니다.. 그래도 자식들이 항상 잘 되기만을 바라면서 멀찌감치서 바라만 보고 있어요.. 각설.. 올해 근로 장려금 신청에 관한 정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회복을 위하여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 지급하자는 의견을 내면서 올해 지원대상을 늘린 신중년 적합 직무 고용장려금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근로장려금 신청은 반기 신청기간이 3월 1일~15일까지 였고 지급은 6월로 예정되며 정기신청은 5월 지급시기는 9월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명절 전 가계·기업의 소득 확충을 위해 근로·자녀장려금의 조기 지급, 공공기관의 선구매 체결 등을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2021 근로 장려금의 신청에 관한 자격 요건, 지급일, 최대로 받는 금액 등 전반적인 사항들이 궁금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과연 근로장려금이 무엇인가를 집고 넘어가 보자. 근로 장려금이란 가계소득이 적어서 .. 꽁돈 같은 내 돈 얼른 찾아오기!!! 꿀팁입니다.. 잊고 있던 카드 포인트 현금화하기!!!! 유튜브를 보다가 갑자기 잊고 있던 내 포인트를 찾아서 현금화 할 수 있다해서 따라 해보니 바로 내 계좌로 입금이 되었습니다 각종 카드 포인트를 한데 모아 바로 내가 쓰는 계좌로 이체해주는 시스템이 마련 되었습니다. https://m.cardpoint.or.kr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계좌입금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 계좌입금 언제나 함께하면 행복합니다. 든든한 신뢰의 최고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m.cardpoint.or.kr 위 화면에서 통합계좌 & 계좌입금을 클릭하시고 위 와같은 화면으로 바뀌면 전체 동의를 눌르시고 다음 버튼을 누르셔요....고고 씽!!!!!!! 고러구 나면 위 와같은화면.... 3중 하나로 인증 받으시고 나머지 절차를 따라.. 온라인으로 돈벌기.. 내 나이 가능한가...? 해보자!!! 너무 세월이 많이 흘렀나 보다.. 그간 살면서 그러한 흐름들을 따라가지 못했으니 현재의 결과가 일어난 게 아닌가 한다.. 어릴적에 나름 마케팅을 주 업무로 해서 혼자서 독야청청 한거 아닌가 후회된다.. 20여 년 이상을 나 혼자 흐름을 타지 못하고 주변인으로써 왜 들 저렇게 살지? 하며 비웃음을 치듯 혼자 잘난 척을 하며 살아온 게 잘못 된 일이라는 걸 늦게나마 깨닫는다.. 이제는 뭔가를 깨우치며 삶을 다시 세팅하려 하는데 내 건강하던 육체는 어느새 폐차 직전의 자동차 마냥 이곳저곳에서 수리를 요구하는 부분이 생겨난다.. 하지만 내 나이에 뭘 선도하겠나? 단지 뒤처지지 않으려면 이를 악 물 물고 따라가는 수밖에.. 그래서 요즘은 유튜브를 많이 본다.. 자식 또래의 젊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영상을 보면서..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