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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되기

온라인으로 돈벌기.. 내 나이 가능한가...? 해보자!!!

너무 세월이 많이 흘렀나 보다..

그간 살면서 그러한 흐름들을 따라가지 못했으니

현재의 결과가 일어난 게 아닌가 한다..

어릴적에 나름 마케팅을 주 업무로 해서

혼자서 독야청청 한거 아닌가 후회된다..

20여 년 이상을 나 혼자  흐름을 타지 못하고

주변인으로써  왜 들 저렇게 살지?

하며 비웃음을 치듯 혼자 잘난 척을 하며 살아온 게

잘못 된 일이라는 걸 늦게나마 깨닫는다..

이제는 뭔가를 깨우치며 삶을 다시 세팅하려

하는데  내 건강하던 육체는

어느새 폐차 직전의 자동차 마냥  이곳저곳에서 수리를

요구하는 부분이 생겨난다..

하지만 내 나이에 뭘 선도하겠나?

단지 뒤처지지 않으려면

이를 악 물 물고 따라가는 수밖에..

그래서 요즘은 유튜브를 많이 본다..

자식 또래의 젊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영상을 보면서

처음엔 "참 난 자식이네" 했다가

점점   "어, 그래" "그런 거야" 하면서

고개를 점점 화면 가까이로 가져가고

차츰차츰 그들이 말하는 걸 공감하면서

조그맣게나마 하나둘씩 실행에 옮긴다..

20여 일 전쯤 글로벌 셀러라는

쇼피를 오픈해서 상품을 올리고

상품 올리기까지  참 우여곡절도 많았다..

 

누가 가르쳐 주는 것도 없고

하지만 쇼피도 어느 정도 상품을 올리니

트래픽을 유도할 만한 광고를 해야 한다는 걸 알았다..

대동 소위 한 물건에 비숫비슷한 가격에....

그러면 광고를 해야지라는

결론을 도달하지만..

문제는 돈이지...

매출이 일어나고 팔려야 투자를 할 텐데..

좀 더 지켜보기로 하는 와중에 

쿠팡 파트너스를 알게 되고

그에 따라 전혀 하지도 않던

블로그를 작성하기 위한 공부를 하고 

하다 보니 티 스토리를 알게 되고

 

검색어, 트래픽, 노출, 상위 검색, 포스팅, 연동, 링크....

평소 알지도 듣지도 못한 말들이

너무너무 많은 것이다.

그래도 공부해야지  하면서

알면 알 수록 의문이 생기는 게

어떻게 해야 누락 없는 양질의 블로그를 만들지..

부가적인 수익이 뭐지?

하면서 스타일 씨, 플레이 업, 쇼핑메이트까지

참  할게 너무 많다...

고민은 블로그로  수익을 내려면 

위에 언급한 제휴 마케팅 등을 이용해

소비자들을 내 블로그로 유인해

판매로 읽어 나게 해야 하는데

말 그대로 내 상점에 사람들을 모이게 해야 하는데

글 쓰는 재주는 영 잼뱅이라

어떻게 블로그를 잘 인테리어를 해야 할지 고민 중에....

우연히 한 젊은 이의 유튜브를 보게 되었다...

 

소셜미디어와 퍼스널 브랜딩 인스타그램.......

이라는 줄거리를 가지고 사람들을 모았다고 한다...

그러므로 전자책을 팔고 강연을 나가고

여러 매체에 출연하고....

이 주인공의 한말 중에 뇌리를 때리는 말

"빼앗고 독점한다.  나누고 공유한다.."

올드 타입과 뉴 타입의 차이란다...

즉  노인네들과 젊은이의 차이?

구세대와 신세대의 차이?

혹은  야당과 여당의 차이(너무 나간 나?...ㅋㅋㅋ)

 

암튼  전자책을 판다고 한다...

무엇을 파는 게 아니라 누가 파느냐가 중요하다고 한다..

즉 퍼스널 브랜드..... 아직 이해는 안 가지만

유튜브를 통해 기초적인 지식을 나누고 

공유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개인 코칭을 통해.. 또는 전자책 판매를 통해

양질의 유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그가 말하는 퍼스널 브랜딩....

가장 팔 기 쉬운.. 나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라.. 

또다시 한번 말한다. 자기 암시 테이프를 만들라...

그래서 누적의 힘을 믿고 조금씩

변화해가라고.. 맞다 

첨부터 뭔가를 잘할 수 없다는 걸 다시금 일깨워준다...

느지막이 시작한  온라인 수익 창출!!!

잘할 수 있다는 자기 암시를 가지고

부딪쳐 보며 배워 나가야 할 것 같다..

현실에서는 누구도 인정하지 않고

가족들마저도 신경 안 쓰지만..

내 공간 안에서 만큼은 내가 바라는 일들이

이뤄지기를 다독거리며 나를 재촉한다..

오늘도 블로그 포스팅을 일정량만큼 해야 하고

온라인에도 물건을 발췌해 올려야 하는데

토요일이라

좀 느슨히 하고자 꾀를 부린다...

많은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방문하고

매출도 쭉쭉 일어나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